님, 안녕하세요!
AI 트렌드 Bold Flick의 일흔 여섯번째 소식이에요!
이번 주는 OpenAI의 Dev Day 2025에서 쏟아진 새로운 발표 소식부터 구글이 공개한 터미널용 코딩 에이전트 Jules Tools 그리고 직접 앱을 조작하는 AI Gemini 2.5 Computer Use까지 담았어요. 이제 AI는 대답을 넘어 손발을 움직이고, 코드도 짜고, 브라우저 안에서 앱까지 돌리기 시작했죠. 이쯤 되면 “AI랑 일하는 게 아니라 AI랑 같이 사는 거 아닐까?” 싶은 한 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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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DevDay2025 #ChatGPT앱 #AgentKit #GPT5 #Sora2 #API확장 #AI플랫폼
OpenAI 데브데이 2025 대공개!
ChatGPT가 이젠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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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5, Sora 2 API 확대부터 ChatGPT를 만능 플랫폼으로 바꾸는 도구들까지> by.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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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가 Dev Day 2025 이벤트를 통해 AI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릴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단순히 모델 성능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ChatGPT를 만능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고 개발자들이 AI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ChatGPT 내 앱 생태계의 확장입니다. 이제 개발자들은 Apps SDK를 사용해 ChatGPT에서 직접 실행되고 대화에 내장되는 앱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어요. Canva, Figma, Spotify, Zillow 등 이미 유명 앱들이 통합되었죠. 사용자는 마치 브라우저처럼 채팅 내에서 필요한 앱을 불러와 바로 상호작용하며, 수동으로 웹사이트를 탐색할 필요가 없어지는 거예요.
개발자를 위한 도구 혁신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OpenAI는 AgentKit을 출시하며 에이전트 개발을 간소화했어요. 이 새로운 도구 그룹은 시각적 워크플로우 빌더, 채팅 구성 요소, 평가 도구 등을 포함하며, Zapier나 n8n 같은 기존 자동화 도구들과 경쟁하며 AI 에이전트의 개발과 배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GPT-5 기반의 Codex도 Slack 통합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혁신할 준비를 마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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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API 접근성도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이제 복잡한 추론을 위한 GPT-5 Pro, 최신 동영상 생성 모델 Sora 2, 그리고 이전보다 70% 저렴해진 gpt-realtime-mini 음성 모델까지 API를 통해 접근할 수 있어요. 이는 개발자들이 고도화된 AI 모델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번 데브데이 발표는 AI를 누구나 쉽게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변화시키려는 OpenAI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ChatGPT가 일상생활과 업무의 허브가 되고, AgentKit이 기업의 자동화 솔루션을 재편하는 미래가 눈앞에 다가왔어요. 여러분은 ChatGPT 안에 어떤 앱이 통합되는 것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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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JulesTools #코딩에이전트 #CLI #개발자툴 #터미널 #자동화 #GeminiCLI
구글, 코딩 에이전트 'Jules Tools' 출시!
터미널에서 AI 개발자를 직접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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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없이 CLI로 AI 에이전트 실행, 모니터링, 커스텀 자동화까지 가능> by.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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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개발자들이 사랑하는 터미널 환경에 AI 코딩 에이전트를 직접 통합하는 Jules Tools를 공개했습니다! Jules Tools는 비동기 코딩 에이전트인 Jules를 명령줄 인터페이스(CLI)로 관리하고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입니다. 이제 웹 브라우저 창을 켤 필요 없이, 개발자들이 가장 익숙한 환경인 터미널에서 코딩 작업을 직접 실행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었어요.
Jules는 이미 테스트 작성, 버그 수정, 새 기능 구축 등 복잡한 작업을 원격 VM에서 백그라운드로 실행하고 그 결과를 풀 리퀘스트(PR)로 동기화해주는 에이전트입니다. Jules Tools는 이 에이전트에게 직접적인 제어권과 가시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해요. 개발자들은 간단한 명령만으로 Jules가 수행할 작업을 실행하고, 그 진행 상황을 터미널 대시보드(TUI)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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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구의 핵심은 프로그래밍 가능성입니다. Jules Tools는 스크립트로 작성될 수 있어, 기존의 셸 스크립트나 자동화 파이프라인에 쉽게 통합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GitHub 이슈를 파이프(pipe)해서 Jules에게 직접 자동 수정 작업을 할당하거나, TODO 파일에 있는 여러 작업을 단일 명령으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Gemini CLI와 조합하여 가장 까다로운 이슈만 Jules에게 위임하는 고도화된 워크플로우 구축도 가능하죠.
Jules Tools는 AI를 클라우드 어딘가에서 돌아가는 '블랙박스'가 아닌, 개발자의 손끝에서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동반자'로 만듭니다. 과거 수정 사항과 개발자 기본 설정을 기억하는 상황 인식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마치 팀원에게 작업을 위임하는 것처럼 자연스럽습니다. 개발자들은 npm을 통해 간단히 설치하고, /remote 또는 /new 같은 명령으로 대화형 TUI를 탐색하며 즉시 사용해볼 수 있어요.
AI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깊숙이 통합되는 '하이브리드 개발' 시대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딩 에이전트가 눈앞의 터미널에서 반응하며 개발 워크플로우를 보조하는 미래,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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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oogle #DeepMind #Gemini2_5 #AI에이전트 #자동화
구글 딥마인드 ‘Gemini 2.5 Computer Us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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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AI가 직접 마우스를 움직인다> by.D-C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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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가 새로운 모델 Gemini 2.5 Computer Use를 발표했어요. 이 모델은 단순히 대답하거나 요약하는 걸 넘어 AI가 실제로 컴퓨터를 조작하고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보여줍니다.
이제 Gemini는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한 뒤 직접 브라우저를 열고 파일을 정리하거나 스프레드시트를 수정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이메일 첨부파일 안의 표를 정리해줘”라고 말하면 AI가 스스로 크롬을 열고 구글 시트를 실행해 데이터를 정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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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는 이런 기능을 ‘Computer Use(도구 사용)’이라고 부르며 단순한 챗봇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AI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물론 보안도 함께 강화했습니다. AI는 사용자가 허락한 앱과 파일만 접근할 수 있고 비밀번호나 개인 정보에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현재 일부 개발자에게만 테스트 중이며 곧 Gemini Advanced와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서비스에도 순차적으로 통합될 예정이에요. 구글은 “AI가 사람의 손을 대신해 실제 디지털 업무를 처리하는 세상”이 머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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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클릭을 대신해주는 수준을 넘어 AI가 아예 내 컴퓨터를 ‘함께 쓰는 동료’가 되어가고 있어요. 머지않아 “컴퓨터 켜줘” 대신 “컴퓨터야 알아서 해줘”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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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old Flick'은 여기까지!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AI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나 Bold Flick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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