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AI 트렌드 Bold Flick의 예순 번째 소식이에요!
이번 주도 기술 한 스푼, 상상력 두 스푼 듬뿍 담았어요. “이미지를 영상으로?”, “AI가 생물무기 감지까지?”, “사람 대신 물건도 AI가 팔아주는 세상?”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네요. 커피 한 잔 내려놓고 스크롤만 내려도 오늘 트렌드는 완전 정복 가능하니 이번 호도 가볍게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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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journey #ImageToVideo #MidjourneyV1 #비디오생성 #미드저니
미드저니 비디오 모델 V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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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움직이는 새로운 상상력의 시작> by.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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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가 자사 최초의 비디오 생성 모델 V1을 공개했어요. 이 모델은 기존 이미지 생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성된 이미지를 5초 길이의 비디오로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요. 유저는 자동 애니메이션 모드로 단순히 버튼을 누르거나, 수동 프롬프트를 통해 동작과 카메라 움직임을 상세히 설정할 수 있어요.
한 번의 작업으로 최대 4개의 5초 클립이 생성되며, 각 클립은 총 20초까지 연장할 수 있어요. 애니메이션은 미드저니에서 생성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외부 이미지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프롬프트 입력창에 이미지를 드래그하고 시작 프레임으로 설정한 뒤, 원하는 동작을 설명하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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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의 목적은 단순한 시연을 넘어서 실시간 오픈 월드 시뮬레이션이라는 미드저니의 장기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창립자 데이비드 홀츠는 “이 모델은 이미지, 비디오, 3D 모델, 실시간 시스템이라는 전체 비전의 핵심 조각 중 하나”라고 설명했어요.
가격은 기존 이미지 생성의 약 8배 수준이지만, 여전히 시장 평균 대비 25배 저렴하다고 밝혔고, 프로 이상 구독자에겐 Relax 모드도 제공될 예정이에요. 현재는 웹 전용으로 제공되며, 향후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범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해요.
미드저니의 새로운 비디오 모델은 AI 기반 창작의 지평을 넓히며, 향후 이미지 생성 모델에도 다양한 기능적 피드백이 환류될 예정이에요. 이제 미드저니도 단지 이미지 생성만 아니라 영상에서도 어떻게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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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생물무기 #AI 불법 모니터링 #ChatGPT
OpenAI, 생물무기 위험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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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AI, 바이오 위협에도 대비할 수 있을까?> by.V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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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는 향후 자사 모델이 생물학 분야에서 ‘고위험’ 수준의 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대비한 안전 대책을 공개했어요. 생물학적 데이터 해석, 화학 반응 예측, 실험 가이드 제공 등은 과학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지만, 동시에 악용될 경우 생물무기 개발에 도움을 줄 위험도 존재하죠.
이에 OpenAI는 모델이 위험한 요청에 응답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의심스러운 생물학적 활동을 감지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또한 생물학 박사급 전문가들과 함께 고난도 레드팀을 구성해 실제 시나리오에서의 취약점을 테스트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사용자 정책 위반 시 계정 정지나 법적 조치 가능성도 명확히 했어요.
OpenAI는 이러한 조치 외에도 7월에는 미국과 영국 정부기관, NGO와 함께 생물방어 정상회의를 개최해 생물학과 AI의 교차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 회의에서는 백신 개발, 병원균 조기 탐지, 생물학적 위협에 대한 사회적 대응력 강화 등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에요.
모델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긴 어렵지만, OpenAI는 조기에 위험 징후를 포착하고 선제적 조치를 통해 모델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AI의 생물학적 활용이 곧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대, 이와 같은 대비는 필수가 될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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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Baidu #AI아바타 #라이브커머스 #디지털휴먼
AI가 사람보다 더 잘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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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디지털 아바타로 760만 달러 매출…진짜 스트리머보다 높은 성과> by.D-C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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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Baidu)가 자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Youxuan'에서 AI 아바타 2명을 투입해 단 6시간 동안 무려 760만 달러(한화 약 105억 원)의 매출을 올렸어요. 게다가 이 아바타들, 그냥 CG 캐릭터가 아니에요. 실제 인물(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Luo Yonghao)의 외모와 말투, 제스처까지 학습해 똑같이 따라하는 ‘디지털 트윈’이에요.
이날 AI 아바타가 소개한 상품은 총 133개였고, 시청자는 1,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해요. 재미있는 건 이전 실제 인간 진행 라이브보다 더 많은 상품을 더 빠르게, 더 저렴하게 팔아치웠다는 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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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직접 상품을 소개한다고요?
이번에 투입된 아바타는 바이두의 언어모델 'ERNIE'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요. 무려 5년 치 영상 데이터를 학습해서 실제 사람처럼 말하고 웃고 리액션까지 해요.
게다가 비용은? 스튜디오, 인건비, 촬영 장비 거의 ‘0’ 수준 광고비 포함 전체 비용이 인간 스트리머의 20%밖에 안 들었다고 해요.
이쯤 되면 “AI가 진짜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놀랍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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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어떻게 될까?
현재 중국에선 이미 수십만 개 AI 디지털 휴먼이 라이브커머스에 투입되고 있어요. 24시간 쉬지 않고 방송 가능하고, 실수도 안 하고, 피로도 없고, 말도 잘하니 기업 입장에선 쓰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물론 개인정보나 윤리 문제 같은 숙제도 여전하지만 “AI가 세일즈까지 넘보는 시대가 왔다”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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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더 싸고 더 오래 일하고 더 많이 팔면, 사람 스트리머의 자리는 어디일까요?
이제 진짜 “디지털 셀럽 vs 인간 셀럽”의 시대가 시작된 것 같아요.
다음엔 여러분이 쇼핑하는 라이브 방송 속 AI,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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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old Flick'은 여기까지!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더욱 놀랍고 흥미로운 AI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나 Bold Flick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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